김진수 시인

김진수 산사 가는 길

푸른문학 김진수 산사 가는 길

푸른문학 소광 김진수 산사(山寺) 가는 길

푸른문학신문 기자

작성 2020.03.08 01:24 수정 2020.04.23 11:55
푸른문학 소광 김진수 시인



♧산사 가는 길 


     소광 김진수 



달려온 시간을 멈추어


내려진 어느 산사



동여맨 옷깃을 세우며


스쳐가는 차가운 바람에


무리를 이루는 산속 돌멩이 


벌거벗은 나뭇가지는


움츠리는 모습으로 


다가서는 나를 반기네





높아가는 고행 길도


우리들의 시간인 것을


바위틈 비쳐진 암자


경건한 발걸음 되니



내심에 울려오는 물결


간절한 합장으로 숙이며


108 번뇌로 겸손을 담고


지덕(智德), 단덕(斷德), 은덕(恩德)으로 피우리.



♧산사 가는 길




푸른문학 소광 김진수 시인


♧소광 김진수 시인 프로필


☆ 아호: 소광 

☆ 대구출생, 자영업

☆ 푸른문학 등단

☆ 푸른문학 운영이사   

☆ 푸른문학신문 운영위원

☆ 푸른문학회 회원

☆ 대구 가톨릭 문인회 정회원

☆ 푸른문학신문 창간 1주년 기념 

     시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 공저: 푸른시 100선 시선집 외

☆ 푸른문학 계간지 외 다수 

☆ jkjs1210@naver.com


푸른문학 소광 김진수 시인

♧최우수 작품상 상패

푸른문학신문 창간 1주년 기념 최우수 작품상 상패

♧최우수 작품상 상장


[푸른문학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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