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태풍 '마이삭' 강풍과 집중호우 동반하여 북상...제주도 피해 우려

최대풍속 초속 45m로 매우 강한 수준

제8호 태풍 '바비'보다 셀 가능성 높아 보여

이윤진 기자

작성 2020.09.02 15:06 수정 2020.09.02 17:18
<자료출처=기상청 공식 홈페이지>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도 서귀포에 근접하면서 태풍에 따른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 2시 30분 속보를 통해 태풍 마이삭의 최근 위치 및 예상 경로도를 발표했다. 


현재(14시),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쪽 약 240km 해상(31.4N, 127.0E)에서 시속 23km로 북진 중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162km/h(45m/s))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전 해상, 서해 남부 해상(전남북부서해앞바다, 전북 서해 앞바다 제외), 남 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에 태풍 특보 발효 중이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대 순간 풍속 약 90km/h(약 2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제주도, 전라남도와 일부 경상남도에 태풍 특보, 경상북도와 강원 영동 호우 주의보 발효 중이며, 시간 당 20~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한편,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로 이 태풍은 30시간 이내에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정보는 오늘(2일) 16시 경에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태풍 마이삭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는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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